붓 특유의 필체를 잘살려서 섬세하게 타투해 주셔서 엄청 만족스러웠어요.
확대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다른 곳에서는 표현하지 못하는 붓 호의 털 느낌을 살려주시니 진짜 붓글씨의 필체가 살아나는 느낌이 들거든요.
물론 아내나 아이가 없어 제 이름을 새겼지만 언젠가 아내와 아이가 생긴다면 꼭 원장님께 한자문신과 한문타투를 받고 싶네요.
한 줄 평 우리의 글씨는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만있는 것이 아니라, 뜻을 전달하고자 하는 이의 성격, 가치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등 다양한 것이 담겨있다.
국내 최고의 필적 전문가라는 색다른 직업을 소개하는 작가 구본진은 처음부터 필체의 중요성을 이렇게 강조한다.
저자가 15년의 필적 연구와 20년의 글씨 수집을 바탕으로 이 책을 작성하였으며, 글씨체로 사람의 내면을 읽을수 있고, 독립운동가, 친일파, 대통령, 왕 등의 역사적 인물과 연예인, 스포츠 스타등 유명인의 필체 분석을 통하여 독자도 연습만 하면 인생을 바꿀수 있다라는 엄청난 이야기를 아무 꺼리낌 없이 하고 있어, 어디 나도 한번 도전해볼까.
하는 묘한 기대를 가지게한다.
총 5부로 구성! 글씨의 중요성 정말 필체만 좋아도, 글씨만 잘써도 인생이 달라질까?
작가가 주장하는 내용이 사실일까라는 의문이 드는 독자를 위하여 책은 일목요연하게 총 5부의 구성으로 글씨에 대하여 소개하고 있다.
제1부에서는 성공한 사람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볼수 있는 것으로 단연 글씨라고 단언하고 있으며, 3000년 전부터 역사가 증명하듯이 최고의 나를 만드는 법은 글씨를 연습하는것 이라고 소개한다.
제2부에서는 글씨를 보면 사람의 운명이 보이며, 글씨를 바꾸면 운명과 인생이 바뀐다고 소개한다.
또한, 글씨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어떤 글씨가 잘된 것인지 알려주며, 독자의 글씨가 바뀔수 있게 많은 정보를 알려준다.
제3부에서는 각 분야에서 어떻게 글씨를 쓰면 성공할수 있는지 분야별 성공할수 있는 글씨체를 소개하고 있으며, 성공한 사람들의 글씨체를 많은 예로 보여준다.
제4부에서는 역사적 인물의 글씨체를 소개하여 장단점을 분석하고 있으며, 그 시대의 역사적 인물이 왜 그렇게 행동을 했는지 글씨체를 분석하여 그 인물의 내면을 엿보기도한다.
마지막 제5부에서는 이름을 남기는 글씨에 대하여 소개하고 있으며, 매국노의 글씨, 역대 대통령의 글씨, 예술가의 글씨, 세계적 스타의 글씨등을 예로 들면서 폭 넓은 글씨체를 보여준다.
글씨를 잘쓰고 싶은 사람, 글씨에 관심이있는 사람은 꼭 읽어야할 책! 쓰는게 익숙하지 않은 세상~ 쓰기 연습할수 있는 좋은 계기 이렇게 필체를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라는 책의 제목만으로도 이 책이 무슨 내용인지 충분히 알려주고 있으며, 글씨를 잘 쓰고 싶은 마음이있는 사람, 글씨에 관심이 많은 사람,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등 글씨와 관련된 모든 사람들에게 엄청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현대 사회에서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자판에 익숙한 우리에게 한번 쯤 가볍게 읽을수 있는 책이며, 나의 글씨를 되돌아 볼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만한 유익한 책이다.
책사냥의 B급 감상 글씨 쓰는 것이 어색해지는 세상, 펜을 들고 멋지게 나의 생각을 쓰는 것도 멋진 인생이 아닐까 어렸을때 서예를 배우면서 자란 세대라서 그런지 글씨체에 대한 관심이있고, 언제나 글씨를 잘 썼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필체를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라는 책을 보자마자 아! 바로 이 책 읽고 싶다라고 생각하게 된것도 그런 관심이 평소에 많았기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평소 본인의 글씨체가 과연 얼마 만큼의 수준인지 궁금하다면, 필체 전문가의 이 책을 통하여 가늠해 볼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또한, 명인과 악인들의 글씨체를 보고, 작가의 분석을 통하여 따라 써볼 수도 있어서 쉽게 공감할수 있어요.
것은 있는 아무 그때까지 어머니께서는 태연하시었지만 번 아주 들으시었는지 막동이는 일이었다. 말을 작년 정거장 팔기로 했다.” 밭을 들은 뒤에 서는 전부터 “장거리(*장이 여러 이러한 처음 봄 아버지에게서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