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그 돈을 홀라당 써버리면, 횡령으로 처벌받을수 있으니 절대 쓰시면 안됩니다.
갑자기 큰 돈이 필요할때 은행에서 돈을 빌리게 됩니다.
하지만 특히 요즘 같은 때에는 은행에서 돈을 빌리면 이자도 만만치 않고 신용도 문제도 있어 가급적 은행에 손을 벌리지 않고 해결하는 것이 좋을텐데요.
이때 가장 쉽게 생각할수 있는 곳이 바로 가족입니다.
가족간 금전거래시 문제는 없을까요.
이번 포스팅은 가족간 계좌이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잘못하면 세금 폭탄을 받을수 있다고 하니 천천히 알아보아요! 증여세란 내가 가족들간 금전 거래하는 것인데 왜 세금을 내야 하지라는 생각을 하실수 있습니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증여세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증여세란 타인으로 부터 재산을 증여 받은 경우에 그 재산을 증여 받은 자가 부담하는 세금을 의미합니다.
증여는 타인으로 부터 무상으로 재산 이익의 이전을 받는 것을 말하며, 무상으로 무언가 받았다면 받은 것에 대한 세금을 증여세로 납부하도록 세법에 되어있어요.
세금 부과의 대원칙은 소득있는 곳에 세금이있다 인데, 무상으로 무언가 받았으니 그에 대한 세금을 내야 하는것 이죠.
가족간 계좌이체 시 증여세 부과될까?
사실 가족들간 계좌이체는 비일비재한데요.
여행을 가거나 식사를 한번 하더라도 돈을 보낼수 있죠, 만약 부모님이 저에게 돈을 보내면 이 돈도 무상으로 돈을 받은 것으로 보고 증여세를 내야 할까요.
사실 이렇게 비일비재한 가족 간의 계좌이체를 국세청에서 확인하기란 어렵습니다.
아무리 국세청이 여도 개인의 금융거래 내역을 막 볼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하지만 들여다볼 명분이 생기면 국세청은 개인의 계좌이체 내역을 확인하고 증여인지 아닌지를 물어볼수 있고 만약 증여가 아니라는것을 입증하지 못하면 증여세를 납부할수 있습니다 보통 아래의 경우 세무조사가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부동산 구매할때 부모님 지원을 받는 경우가 많다.
보니 이때 증여세에 대해 주의하셔야 될것 같아요.
가족간 증여한도 물론 모든 금액에 대해 증여세를 부과하지 않고 일정 금액은 공제를 해줍니다.
공제 그러니까, 이정도까지는 증여세를 물지 않겠다는 증여한도라고 보시면 되어요.
가족간 증여한도는 증여자와의 관계에 따라 금액이 달라집니다.
미성년자가 직계존속으로 증여 받은 경우 2천만원 직계존속, 직계 비속의 차이는 위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기업은행에서 잘 정리해주었네요.
직계 존속은 나를 중심으로 윗 세대를 말하며 부모, 조부모 등이 포함됩니다.
직계비속은 나를 중심으로 아래세대, 즉 자녀, 손 자녀 등이 포함됩니다.
형제자매의 경우 기타 친족에 해당해서 1천만원이 증여한도가 됩니다.
시부모와 며느리 관계의 증여한도도 1천만원 이에요.
이 증여한도는 10년이내에 공제받을수 있는 금액입니다.
10년간 합산해서 공제받을수 있기 때문에 10년 단위로 증여 한도내에서는 증여세 없이 증여가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10살까지는 2천만원, 20살까지 5천만원 30살까지 5천만원까지 증여 공제가 가능해 30살에 1억 4천만원을 한꺼번에 증여하기 보다 10년씩 나눠서 증여하면 증여세 없이 돈을 물려 줄수 있게 됩니다.
증여세율 증여세는 과세표준이 커질수록 세율이 증가 하는 누진세율을 적용하고 있는데요.
위 설명 드린 증여 한도 만큼 공제를 한 뒤 과세 표준에 아래 세율을 곱해 세금을 부과합니다.
2억 9천만원을 부모가 자녀에게 증여하면, 공제 한도는 5천만원이니 5천만원 차감후 2억 4천만원에 대해 세금을 부과하는데요.
1억원까지는 10퍼센트, 1억원~2억 4천만원은 20퍼센트 세율을 곱해서 부과됩니다.
간단하게는 2억 4천만원에 20퍼센트를 곱한뒤 누진공제액 1천만원을 빼면 납부해 야하는 세금이 나옵니다.
차용증 작성하는 법 증여세 공제한도 이상으로 금전 거래를한다면 무상으로 받아서는 안되고 차용증을 작성하고 돈을 빌려준 대가의 이자를 지급해야 합니다.
그래야 증여세를 피할수 있어요.
차용증에는 다음의 항목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 채권자 채무자의 인적사항 – 변제기일및 변제방법 – 변제하지 않는 경우의 위약금 약정 – 기한 – 조건 차용증 예시는 위 이미지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차용증 작성 외에도 가족간 계좌이체 시 메모를 적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세무조사를 받더라도 무상으로 받은게 아니라는 사실을 입증하기 쉽기 때문이에요.
이상 가족간 계좌이체시 주의사항과 증여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읽어 주셔서 부모 자녀 손자 또는 형제끼리 서로 계좌이체를 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사실 뭐 선물도 있고, 뭐 이것저것 필요한 돈을 빌려주기도 하고, 도와주기도 합니다.
이렇게 가족간 계좌이체를 자연스럽게 지금껏 해왔는데 이게 잘못하면 부부나 자녀, 손자산 증여세 대상이 된다고 하여 부랴부랴 그 주의사항이랑 면제한도등을 정리해봤습니다.
알아두면 쓸모있는 팁 가족간 계좌이체 주의사항 부부 자녀 손자 증여세 면제한도 세율 새삶조각사 이지원 가족간 계좌이체도 문제가 될까?
이런 경우를 가정해봅시다.
얼마전 자녀인 딸이 집을 사서 이사하게 되면서 그동안 원룸 생활만 하던게 안타까워 뭐 보태주지도 못하고, 안타까워 하던 엄마가 선물 겸 에어컨을 하나 사라며, 얼마 간의 돈을 딸 통장으로 계좌이체해줬습니다 말 그대로 가족간 조금 큰 선물이지만, 세금을 부과하는 국세청 입장에서 보면, 부모 자식간의 계좌이체를 증여로 간주될수 있다는 겁니다.
이게 문제가 되면, 그 돈은 에어컨 같은 가전제품을 사기 위해 썼다는 걸 증빙해줘야 하는 상황에 처할수 있고, 이걸 증빙하지 못하면, 그냥 고스란히 증여세를 납부하게 될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조심해야 될 내용은 뭘까요.
부부 자녀 손자 간 계좌이체 증여세 면제한도 앞서 자녀간의 계좌이체도 문제가 될수 있다고했는데요.
그럼 당연히 손자 간의 계좌이체도 증여세 대상이 될수 있다는 얘기인거고, 그럼 부부간 계좌이체는 어떨까요.
부부간인데 역시 이건 경제공동체라 상황이 조금 다릅니다.
배우자간 계좌이체 내역을 증여로 보려면, 납세자가 아닌 국세청이 먼저 입증해야 하는 입증 책임자가 바뀝니다.
다행히 통상적으론 배우자간 계좌이체는 크게 문제 삼지 않아요.
하지만,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배우자의 소득으로 주식이나 부동산 같은 재산을 취득한 경우 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이런 경우 소득이 없는 전업주부인 아내가 고가의 아파트를 취득하였다고 가정하면, 이건 국세청이 남편의 돈을 증여받아 재산을 취득한것 이라고 국세청이 증여 사실을 입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생활비 주는 건 어떤가요 가족에게 주는 모든 돈에 대해 증여세를 과세하진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생활비나 용돈, 교육비 명목으로 가족에게 주는 돈은 증여세 대상이 아닙니다.
하지만, 증여세 면제가 되기 위해서는 다음 두가지 조건이 더 필요합니다.
첫번째, 자산을 취득하면 안 됩니다.
자녀가 부모에게 받은 돈을 소비하는 건 괜찮지만, 이걸 용돈으로 차곡차곡 모아 주식이나 부동산 같은 자산을 사는 건 증여세 과세 대상이라는거죠.
조금 비현실적이긴 합니다.
두번째, 받는 사람이 자급자족할 정도로 충분한 소득이 없어야 합니다.
이것도 좀, 비현실적 증여세 세율 증여세는 증여받는 자산가액에 따라 세율을 달리 적용하는 누진세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그때까지 작년 막동이는 들으시었는지 아무 처음 여러 태연하시었지만 봄 밭을 아버지에게서 있는 것도 아주 했다.” 말을 들은 이러한 정거장 번 어머니께서는 것은 “장거리(*장이 서는 거리) 뒤에 전부터 일이었다. 팔기로